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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2023년 2월 25일 시행-해양수산부

정보2424 2022. 11. 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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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 

2023225일 시행

 

- 응시원서 접수 2023125~27, 합격자 발표 32-

 
 

해양수산부는 2023225()에 시행하는 제20회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세부 공고사항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가자격시험 누리집(http://lems.seama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산질병관리사는 어패류 등 수산생물의 질병을 진료하거나 예방하는 전문가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수산생물의 건강관리를 위해 2004년 처음 도입되었다. 수산질병관리사는 2022년까지 총 1,079명이 배출되었고, 주로 수산질병관리원을 개설하여 어업인들에게 양식수산물의 질병 상담과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수산 관련 연구기관에서 공무원이나 전문 연구인력으로 종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상어* 산업의 발전과 반려동물로의 관상어 인기에 힘입어 아쿠아리움 등으로 진출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 , 고양이와 함께 3대 반려동물로 꼽히며, 관상어 산업 규모 4,873억원(‘20년 기준)

 

수산질병관리사 국가시험은 매년 1회 실시되며, 수산생명의학과 등 수산생물의 질병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경우에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수산생물기초의학(120문항)’, ‘수산생물임상의학(170문항)’, ‘수산생물질병 관련 법규(20문항)’ 등 총 3개 과목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총 390분간 진행된다.

수산질병관리사 현장 모습
수산질병관리사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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