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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보낸 짐, 제주도 숙소에서 찾는다-국토교통부

정보2424 2021. 7. 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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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에서 보낸 짐, 제주도 숙소에서 찾는다

- 26일 부터 김포제주공항 출·도착 승객 대상 짐배송 서비스 시범운영 -

 

 

올해 여름부터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제주공항에 도착하는 승객은 공항에서 짐을 찾을 필요 없이 곧바로 빈손여행가능해진다.

 

ㅇ 국토교통부와 한국공항공사는 6개 국적 항공사와 협업하여 새로운 방식의 짐배송 서비스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726() 06부터 김포공항출발하여 제주공항도착하는 승객대상으로 시작되며, 향후 고객 선호도 및 이용률 등을 고려하여 출발공항은 추가 지정할 수 있다.

 

짐배송 서비스는 공항공사 입찰결과에 따라 짐캐리(1544-8215) 담당하고, 대한항공·에어서울 6개 항공사*가 참여하며, 원활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공항공사-항공사-짐배송업체) 간 업무협약 MOU(7.21)도 체결했다.

 

* (참여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서울, 진에어, 에어부산, 제주항공

 

ㅇ 이에 따라, 해당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출발 전일 18시까지 짐배송업체 누리집 또는 검색포털에서 짐캐리”, “에어패스검색) 통해 출발 항공편, 운항정보 및 배송지 등을 입력하고 예약하면 된다.

 

* (이용 요금) 일반 캐리어 1.5만원, 골프백·자전거 등 대형 수화물 2만원(현금 이체 또는 카드결제 가능)

 

아울러, 출발 당일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수하물을 항공사에 맡기기 모바일로 수하물 사진 찍고(정면·측면 등 총 3) 짐배송업체(짐캐리) 모바일 웹에 업로드 후 해당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비치된 짐배송 스티커를 부착하여 수하물을 위탁하면 된다.

 

이후, 짐배송업체가 제주공항 보호구역내 수하물 도착장에서 승객 짐을 대신 찾아 운송하며, 승객은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하물의 배송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짐배송 처리절차

 

짐 배송 처리 절차

 

 웹 예약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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