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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내년 2월까지 연장-이동통신 데이터 지원100바이트

정보2424 2020. 12. 31.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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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내년 2월까지 연장

- 이동통신 데이터 지원, 50 → 100 기가바이트(GB)로 2배 확대 -

- 스마트폰 방송 기술적 지원 등을 위해 전용 콜센터 지속 운영 등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코로나19 방역단계 상향(12.8)5인 이상 집합금지 등 강화조치(12.22) 따라 당초 올해 12월 종료 예정이었던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2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200인 이하 중소 종교단체 종교활동신속한 비대면 전환을 위해 실시간 방송 플랫폼 이용 방법안내하고, 실시간 방송에 필요한 50기가이동통신 데이터 등을 무료지원하는 사업으로, 종교시설 통해 감염자 늘어나던 올해 4~5 긴급 추진되어, 수도권 지역 대면 예배 금지조치가 시행된 8부터 다시 추진해오고 있다.

 

지원초기인 4, 5 787을 지원한 데 이어, 수도권 지역 대면 예배 금지조치를 시행한 8월 이후 지원건수1222일 기준 4,834으로 6배 이상 대폭 증가하여 중소 종교단체의 비대면 전환 수요 증가 효과적으로 대응해 오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문체부는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사업 2개월 연장하면서 종교활동의 비대면 전환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데이터 지원 기존 월 50기가바이트(GB)에서 100기가바이트상향하여 5세대(5G) 이동통신 등을 통해 고화질(대용량) 영상을 전송하더라도 충분하도록 지원확대하였다.

 

현재 데이터 지원을 받고 있는 종교단체는 별도 신청없이 내년 2월까지 월 100기가바이트(GB) 데이터를 지원받게 되며,

 

비대면 온라인 종교활동을 시작하고자 하는 종교단체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www.ktoa.or.kr)를 통해 온라인 종교활동 이용안내서(매뉴얼)를 다운받을 수 있으며, 국번 없이 1433-1900 전화하여 데이터 지원신청하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 촬영 및 송출 등에 대한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종교활동 지원 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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