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나의 피로회복제 파워라센

나는 1년중 상반기가 바쁘다....상반기란...1월에서 6월....ㅠㅠ

몇년전 회사근처 약사님이 피곤할때 숨겨놓고 드신다며.... [약사님이 숨겨놓고 드시면 뭘 파는.....?]

개당 단가가 비싼 파워라센을 권해주셔서 먹어보곤 그뒤론 집근처 큰 약국에서 아예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 현실이 되었다.

비슷한 다른 제품들도 먹어봤지만 결국 다시 이걸로 돌아왔다..

큰 상자 안에 이렇게 긴 박스 두개가 똬~

박스를 열면 고급지게 ~선물용으로도 좋을듯

긴박스하나에 아래만큼 들어있다...ㅎ 두개는 남편과 하나씩 뜯자마자 마셔서 빈자리가..ㅎ

파워라센을 선택하는 이유는 방부제가 없다고 한다..

방부제 먹는다고 내가 늙지 않는 것도 아니고..건강에 안 좋은건 조금이라도 덜 들어간걸로~

이런분들에게 권합니다.

입맛이 떨어진다는 것 빼곤 대부분 해당하는 나.....아...입맛이 좀 떨어져야하는데...

냉장고에 채워놓고 이번년도 상반기도 피곤할때마다 하나씩 까먹으면서 바쁜 나날을 버텨보려한다..ㅎ

성분도 찍어 올릴껄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