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 기본정보-출처 : 약학정보원
질환명 (한글) :
비만증
질환명 (영문) :
Obesity
분류 :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상병코드 :
E66
정의 :
지방조직량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 비반증 · 다육증이라고도 한다.
이 경우 정상평균의 ±10%의 범위는 정상, 10% 이상 20% 미만을 비만경향, 20% 이상을 비만이라고도 부르는 일이 많다.
비만은 단순성 또는 1차성 비만과 속발성 또는 2차성 비만으로 분류되지만, 뇌종양 등의 신경질환 · 내분비질환 등의 결과로서 발증하는 속발성 비만은 전비만의 5% 이하라고 한다. 따라서 비만증은 거의 모두가 단순성 비만이라 생각된다.
원인 :
비만의 원인은 과식이다. 즉, 그 생체에 필요한 양보다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과식이란 개념은 상당히 추상적인 것이다. 생체 에너지 대사의 적응현상및 동일운동에 대한 소비 에너지가 개체차가 있기 때문이다.
증상 :
지방조직량이 정상 이상으로 증가한 상태. 이 경우 정상평균의 ±10%의 범위는 정상, 10% 이상 20% 미만을 비만경향, 20% 이상을 비만이라고도 부르는 일이 많다.
치료 :
섭취 칼로리를 제한하는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이다.
때로는 단기간의 식욕억제약 사용도 유효하다. 때로는 단기간의 식욕억제약 사용도 유효하다. 1달에 2㎏ 정도의 감량 스피드가 바람직하며, 그 이상의 스피드 감량은 위험이 따르는 경우가 있다.
적응현상 때문에 섭취 칼로리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감량 스피드가 점차 둔화하는 일이 적지 않다.
판정 :
브로카법
키(㎝)-100, 키(㎝)-105 또는 [키(㎝)-100]×0.9
퀘텔레지수(몸·질량지수-신뢰성이 더욱 높다)
체중(㎏)÷[신장(m)2]
이 경우 정상역은 남성 20∼25, 여성은 19∼24로 남녀 공히 30 이상이 비만이다.
분류 :
과형성성 비만-지방세포수의 증가에 따른 비만-어린이 때부터 시작되고 치료가 어려우며 고도비만이 많다. 대상성 질환과의 연관이 적다. 비대성비만-개개 지방세포의 크기가 증대하는 비만-성인이 된 뒤에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고도로 되는 경우는 적다. 치료에도 비교적 잘 반응하고 대사성 질환과 연관된다. 합병증 비만자는 비만도가 클수록 사망륭이 높다는 사실이 통계적으로 나타나 있다. 그 원인의 하나로서 고혈압, 동맥경화증, 신질환, 당뇨병, 통풍, 폐포성 호나기장애, 췌장염, 간담도질환, 변형성 관절증, 자궁암, 월경이상, 불임증, 피부염 등 여러 가지 질환이 합병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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